등록일자 : 2016. 02. 15.

등록자 : 장수군산림조합

대상지역 : 전라북도 장수군 일원

출하시기 : 9~10월

장수오미자

늦여름의 햇살을 받으며 빨갛게 오미자는 익어간다. 그 색깔의 영롱함만큼이나 오미자는 다양한 영양과 효능으로 식재료는 물론 약재로도 사랑받아왔다. 오미자의 ‘오미’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을 말하며, 다섯 가지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오미자는 인체 전반의 리듬을 유지하고 환절기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장수군에서는 청정한 환경에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품질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다.

특징

･ 장수오미자의 재배지는 장수군내 자생지의 권역 내에 분포하고 있어 지형적 특성, 토양적 특성 및 기후적 특성이 자생지와 거의 일치한다.

･ 장수오미자는 재배환경이 자생지와 같은 최적 환경이므로 재배기술의 투여가 적어 친환경 청정 오미자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장수오미자 [Jangsu Omija(Schizandra)] -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52호 (지리적 표시 가이드북)